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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회계사 1차시험 응시율 83%…전년比 4.7%p↓
edaily | 2020-02-24 12:52:17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치러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전국 7개 대학 시험장에서 시행한 제55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지원자 1만874명 중 9055명이 응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응시율은 83.3%로 전년(88.0%) 대비 4.7%포인트 하락했다. 2016년부터 2019년 동안 응시율이 88.0%~89.9%를 맴돌았던 만큼 이례적으로 낮은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대구 지역 응시율은 전국에서 가장 저조한 77.7%였다. 작년(89.6%)과 비교하면 11.9%포인트 하락했다. 다른 지역 응시율은 서울 83.7%, 부산 81.4%, 광주 84.6%, 대전 83.0% 등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험생들 우려가 컸으나 금융당국은 예정대로 23일에 시험을 시행하되 시험장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시험 장소는 서울이 한양대·홍익대·중앙대 등 3곳, 부산이 경성대, 대구가 계명대, 광주는 동강대, 대전이 우송정보대학이었다.

금감원은 향후 정답 가안에 대한 이의 제기 접수, 정답 확정, 채점 등의 절차를 걸쳐 오는 4월 3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할(330점/550점)을 득점한 응시자 중 고득점자순으로 2차 시험 최소선발 예정인원인 1100명 2배수(약 2200명)까지 선발한다. 응시자 수 대비 예상 합격 인원으로 계산되는 경쟁률은 4.1대 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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